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청소년활동진흥센터, 학생 자치 교류 협력

최진수 기자

webmaster@moohannews.com | 2025-11-23 17:55:41

▲ 학생자치단 학생들이 22일 울산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청소년참여위원회 학생들과 연합교류활동을 하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무한뉴스=최진수 기자]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김현미) 학생자치단과 울산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이영주) 청소년참여위원회 소속 학생들이 22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류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학생 자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류 활동에는 양 기관 청소년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남구 울산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각 기관의 활동을 소개하고 연합 활동 협약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공동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류 활동을 시작으로 양 기관은 정기적으로 협력해 청소년들의 자치 활동 모형(모델)을 세우고,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학생자치단 서예진 단장은 “이번 교류로 더 많은 학생과 함께 활동할 기회가 생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청소년참여위원회 박재희 위원장은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사회에 참여하고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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