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시, 경기도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운영담당자 역량강화 교육 추진
[무한뉴스=정충근 기자] 이천시는 경기도농업기술원 주최로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이천시 농산물종합가공센터와 이천시 관내 가공사업장에서 도내 시군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운영담당자 27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운영담당자의 직무 전문성을 높이고, 농산물 가공 기술의 현장 적용과 표준화 역량을 강화해 농업인의 가공 창업과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용인시·양평군·이천시 농산물종합가공센터의 운영 및 제품개발 사례를 공유하고, 이천시 농산물종합가공센터의 가공기기 실습과 관내 가공사업장 현장 견학을 연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교육생들은 가공센터 운영부터 제품개발, 장비 운용, 농가형 가공사업장 운영까지 농산물 가공 지원 전반의 실무 흐름을 살펴봤다.
특히 이천시 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서는 농축액을 활용한 혼합음료 제조기기 실습이 진행됐으며, 규조토 여과기와 순간고온살균기 등 실제 가공 현장에서 활용되는 장비의 운전 방법과 공정 적용 사례를 익혔다.
또한 교육생들은 새롬푸드, 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 청운표고, 백향 등 이천시 관내 가공사업장과 관련 기관을 방문해 쌀가루 가공, 지역 브랜드 육성, 버섯가공상품, 농산물 디저트 판매 사례 등을 공유하며 지역 농산물의 가공상품화와 브랜드화 방안을 모색했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시군 가공센터 담당자들이 농업인 가공 창업 상담, 제품개발 지도, 장비 운용, 상품화 지원 등 현장 실무 역량을 높이고, 지역 여건에 맞는 농산물 가공 지원체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교육을 주관한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의 박종인 과장은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업인의 가공 창업을 지원하는 중요한 거점시설”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시군 담당자들이 우수 운영사례와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이를 각 지역의 농산물 가공 활성화와 농가 소득 향상으로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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