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시4-H연합회, 공동과제포 모내기 실시
[무한뉴스=정충근 기자] 이천시4-H연합회는 지난 5월 28일 이천시 증포동 소재 공동과제포에서 4-H연합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내기 행사를 실시했다.
공동과제포는 4-H회원들이 영농 실습을 위해 공동으로 농지를 경작하는 활동으로, 청년농업인들의 역량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회원들은 이날 함께 모여 직접 손 모내기 작업과 승용이앙기 실습, 비료를 살포하며 농업 현장의 실질적인 영농 기술을 익혔다.
이번 모내기 행사는 이천시 대월면과 증포동 일원 3,937㎡ 규모의 공동과제포에 이천쌀 대표 중생종 품종인‘알찬미’을 이앙했으며, 올 가을 수확한 쌀은 행복한 동행 기부 및 4-H활동 기금 조성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박노영 이천시4-H연합회장은 “회원들이 직접 땀 흘리며 함께 농사를 경험하는 과정 자체가 큰 배움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공동과제포 활동을 통해 청년농업인들이 서로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정현숙 농업진흥과장은 “청년농업인이 지역 농업의 미래인 만큼 현장 중심의 실습과 다양한 활동 지원이 중요하다”라며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과 역량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이천시에서는 4-H연합회가 ▲현장학습 ▲관내 봉사활동 ▲역량강화교육 등을 통해 청년농업인의 역량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올해는 ▲공동 과제포 운영을 비롯해 ▲4-H 야영 및 경진 대회 ▲청년농업인 과제교육 등 더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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