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인공지능 시대 교사의 학생 평가 역량 강화한다

경남교육청, 약 300명 대상 16·17일, 23·24일 창원세코서 연수 개최

정승훈 기자

webmaster@moohannews.com | 2026-10-16 18:35:06

▲ 경남교육청, 약 300명 대상 16·17일, 23·24일 창원세코서 연수
[무한뉴스=정승훈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은 16~17일과 23~2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도내 중고등학교 교사 298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디지털 맞춤형 학생 평가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인공지능·디지털 교육 환경의 변화에 맞춰 교원의 학생 평가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의 학습 과정과 성장을 돕는 평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과별 학생 평가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서·논술형 평가 방법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연수는 학교급별로 나눠 진행된다.

고등학교 교사 168명은 16일과 17일, 중학교 교사 130명은 23일과 24일에 하루씩 3시간 동안 연수에 참여한다.

교과는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 등 5개로 나눠 운영한다. 교사들은 교과별 특성을 살린 평가 사례를 공유하고, 서·논술형 평가 문항을 만들고 채점하는 방법을 익힌다. 또 수업과 평가를 연계하는 방안도 함께 논의한다.

황원판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는 교사들이 교과별 평가 경험을 나누고, 인공지능·디지털 교육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학생 평가 전문성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논술형 평가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의 학습 과정과 성장을 지원하는 평가가 학교 현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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