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급식관리지원센터, 추석맞이 장애인 시설 특화 프로그램 운영

최진수 기자

webmaster@moohannews.com | 2026-09-22 19:10:25

▲ 울주군 급식관리지원센터, 추석맞이 장애인 시설 특화 프로그램 운영
[무한뉴스=최진수 기자] 울주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강소은)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울주군 내 장애인 복지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석맞이 특화 프로그램 ‘떡으로 만드는 건강한 하루’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식생활 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장애인 시설 이용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추석을 앞두고 우리나라 전통음식인 떡과 유과를 직접 만들며 전통 식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식재료와 음식을 직접 경험한다.

주요 내용은 △쌀의 특징 및 떡을 만드는 과정 등을 알아보는 식생활 교육 △건강 밥상 스티커 붙이기 △송편, 보리떡 만들기 △유과 만들기 등 교육과 체험을 연계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특히 대상자의 인지적, 신체적 특성을 고려한 오감 자극 맞춤형 교육을 진행해 장애인 이용자들이 쌀과 다양한 식재료를 직접 만지고 떡과 유과를 만드는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또 직접 만든 음식을 함께 맛보며 음식과 전통 식문화에 친숙해지는 시간을 가지고, 스스로 음식을 완성했다는 성취감을 경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울주군 관계자는 “장애인 이용자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대상자의 특성을 반영한 식생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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