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식 기자
| 2026-08-10 19:09:31
[20260810122849-92492][무한뉴스=정윤식 기자] 용인문화재단은 지난 7일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용인문화재단 참여노동조합으로부터 지역 내 미래 예술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재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장학사업인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특히 참여노동조합의 기부는 지난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로, 노사가 함께 지역사회에 공헌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은 저소득층 및 한부모 가정 등 문화예술 교육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소외계층 청소년 가운데, 예술가의 꿈을 키워가는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은 2025년까지 다수의 장학생을 예술 관련 전공으로 대학에 진학시키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며, 용인 지역 내 ‘지속 가능한 예술교육 지원 모델’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재단은 이번 장학금을 바탕으로 올해 장학생으로 선정된 8명의 청소년에게 실질적인 교육비를 지원하여, 이들이 문화예술 관련 학과에 진학해 무한한 잠재력을 펼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도울 방침이다.
참여노동조합 역시 이번 기부금 전달을 계기로 상생과 화합의 노사 문화를 공고히 하는 한편, 향후 ‘용인 르네상스 2.0’ 구현과 재단의 비전 달성을 위해 모든 사업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한편,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 사업이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순항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지역사회의 탄탄한 뒷받침이 크게 작용했다. 이번 참여노동조합과 용인시립합창단 노조의 기부를 비롯해 재단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이 이어지고 있으며, 경수고속도로(주), NH농협은행, 수지신협 등 지역 내 다양한 기업과 기관의 후원이 꾸준히 잇따르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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