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장애 자녀 미래 대비 ‘성년후견제도 맞춤형 부모교육’ 운영

정승훈 기자

webmaster@moohannews.com | 2026-05-13 19:20:12

▲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장애 자녀 미래 대비 ‘성년후견제도 맞춤형 부모교육’ 운영
[무한뉴스=정승훈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12일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 자녀를 양육하는 보호자를 대상으로‘내 자녀의 일상이 멈추지 않도록’을 주제로 한‘성년후견제도 맞춤형 솔루션 제공 교육’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6년 남양주시 장애인가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장애 자녀 양육 과정을 지원하고미래 준비와 권리보장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복지관 3층 강당에서 진행됐으며, 사전 모집을 통해 참여한 관내 장애 자녀 양육 보호자 45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성년후견제도의 기본 이해 △후견인 유형 및 역할 △실제 사례 공유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사전 질문과 현장 질의응답을 중심으로 보호자들의 고민에 맞춘 실질적인 상담과 정보를 제공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들은 장애 자녀의 미래 준비와 권리보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김소영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장은 “보호자들에게 필요한 현실적인 정보와 지원을 지속 제공하겠다”며 “장애인가족이 제도와 서비스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책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개관 20주년을 맞이한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시가 민간 위탁하여 운영하는 시설로 지역사회 장애인의 복지 증진 및 자립 지원을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며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 무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