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피해 기업인 (주)화인레나운 박윤규 대표가 비가 내리는 가운데 1인 릴레이 시위를 하고 있다.
[무한뉴스] 개성공단 폐쇄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개성공단 기업들의 모임인 개성공단기업 비상대책위원회 소속 회원들이 2019년 10월 1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개성공단 전면중단 조치 위헌 심판 청구(2016헌마364)'에 대한 신속한 헌법소원심판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한 후 '1인 릴레이 시위'를 이어갔다.
2016년 5월 개성공단 폐쇄조치가 위헌이라며 헌법소원을 제기 했지만 4년째 헌법재판소는 판결을 내리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