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에버랜드에 시민들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무한뉴스]'사회적 거리 두기' 마지막 날인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경기도 용인에버랜드에 많은 시민들과 어린이들이 마스크를 쓴 채 모였다.
에버랜드는 입장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주요 매장에 손소독제를 비치했으며 시설물 탑승시 좌석 간 거리 두기를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3일 정세균 국무총리는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으로 코로나19 확산이 안정됐다고 보고, 오는 6일부터는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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