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뉴스]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8일 청원구 북이면에 위치한 보조사업 대표자 농가에서 농촌자원분야 시범사업인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시범 사업 안전장비 시연회를 개최한다.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시범은 전문가 컨설팅에 의해 작목별 작업단계를 고려한 위험요인을 진단 및 개선해 농작업 안전성을 향상시키고 농업인의 안전관리 인식을 개선해 스스로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총 5천만원이다.
올해는 내수 삼봉과수영농조합이 사업 대상자로 선정됐으며 컨설팅 전문가는 한국안전문화협회 전문위원 박근상 교수다.
이번 장비 시연회는 사과, 배를 주작목으로 하는 작목반 작업 특성에 맞춰 전동가위, 농약보관함, 김서림 방지 보안경, 방제복 등 장비별 작업 특성 및 안전 사용법에 대해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는 컨설팅 전문가가 미리 농작업 현장에서 과수재배 시 위해요인을 조사하고 농업인과의 면담을 통해 가장 우선적으로 개선되어야 할 장비를 1차 선정한 것이다.
시연회 후에는 안전관리 기록부 작성법 등 농작업 안전관리 교육과 PAOT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농가 현장방문을 통한 작업 단계별 위험성 평가를 토대로 작업환경 개선안을 도입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사과, 배에 냉해 피해로 작업 시기가 늦춰져 평년보다 빠른 속도로 작업을 해야 하는 만큼 안전 부분에서 소홀하기 쉬운데, 특성에 맞는 안전관리 교육과 개선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는 농작업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무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