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건강에 좋은 국산마늘“홍산” 현장평가회 호응

정민정 기자

webmaster@moohannews.com | 2020-06-08 16:06:17

청주시, 건강에 좋은 국산마늘“홍산” 현장평가회 호응
[무한뉴스]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8일 상당구 가덕면 국전리에서 국내육성품종 마늘 3종의 현장평가회를 가덕마늘연구회 10농가 및 인근마늘 재배농가,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 30여명과 함께 가져 호응을 얻었다.

현장평가회는 지난해 추진된 ‘2019년도 마늘국내육성품종 보급 시범사업’으로 작년 11월 5일 파종한 국내육성품종의 사업성과를 평가하고 홍산마늘의 우수성을 인근 농업인에게 홍보해 재배면적을 확대하고자 추진됐다.

2015년 농촌진흥청 품종출원 된 국내육성품종“홍산”은 국내 최초로 전국에서 재배가능 한 한지·난지 겸용으로 저장성이 우수하고 수량성이 일반 한지형보다 높다.

홍산의 마늘 끝부분은 다른 마늘과 달리 연한 초록색을 보이는 특성을 지니는데 클로로필 성분을 많이 함유하기 때문으로 이 성분은 항암 및 조혈작용·당뇨완화·간기능 개선 등의 효과가 있어 기능성 마늘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번 평가회에서 “홍산”의 수량성은 물론, 뽑힘성이 좋아 수확작업이 타 품종에 비해 용이할 것으로 평가됐다.

청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국내육성 우수품종 확대의 계기가 되고 청주시 농업경쟁령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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