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귀농인 정착 교육 알찬 결실로 마무리

수료생 45%가 서울·경기 등 수도권에서 찾아와

정민정 기자

webmaster@moohannews.com | 2020-06-12 07:21:33

충주시청
[무한뉴스]해마다 귀농·귀촌 수요가 다양화되고 귀농 환경도 질적변화를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귀농인 및 예비 귀농인을 대상으로 하는 ‘귀농인 정착 교육 ’을 마치고 12일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 12일 개강식에서는 농업기술센터 소장의 ‘통섭의 농업기술로 무장하라’는 주제로 첫 강의를 열고 뒤이어 김정순 귀농귀촌팀장의 ‘귀농인 정착지원’ 강의가 이어져 교육 참여자들의 흥미를 이끌었다.

60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은 작물별 재배기술, 토양 및 농기계 관리, 선진농가 견학, 농지법, 농특산물 마케팅 및 세무 관련 강의 등 귀농 정착에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교육생들의 이해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귀농인 정착 교육 수료생의 45% 정도가 서울, 경기 등 수도권에서 찾아와 앞으로 충주시가 중부권 귀농·귀촌의 메카로 자리 잡을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 최 모 씨는 “충주시에서 추진하는 귀농인 정착 교육 과정은 귀농·귀촌에 꼭 필요한 지식과 사례 등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강의로 진행되어 큰 도움이 됐다”며 교육 소감을 말했다.

시 관계자는 “하반기 교육에서도 귀농·귀촌인이 성공적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맟춤형 귀농전문교육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귀농·귀촌인 및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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