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5일 에이스테크노타워8차 자치위원회가 오류2동 자원봉사협력단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선풍기 50대를 기탁했다.
5일 ㈜한국에이티아이는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해 달라며 에어컨, 냉장고 식기소독기, 롤스크린 등을 기탁했다.
1일 새마을금고 구로·금천구 이사장협의회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써달라며 500만원을 전했다.
구로4동 대한불교조계종 연화정토사는 지난달 30일 저소득 가구 학생 15명에게 2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했다.
구로2동 주민 이화실 씨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만원을 기부했다.
관내 소재 기업인 애경유화는 지난달 20일 구로구청에 꽃바구니 70개를 전달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돕고 관내 지역아동센터 24개소 종사자·아동들과 선별진료소 3곳의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꽃바구니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보건소에도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직원들을 위한 응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대학생 봉사단 아세즈가 응원 손편지와 함께 초코파이, 음료수 등 70인분을, 바르다김선생 구로구청점이 네 번에 걸쳐 분식 76인분을, 한아름농원이 사과즙 103봉을, 서울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과자와 음료수를,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가 햄버거와 수박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