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뉴스] 충북 괴산군은 ‘2020년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귀농인의 안정적인 농촌정착과 성공적인 농업창업을 돕기 위해 저금리로 사업자금을 지원해주는 이차보전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도시에서 농촌지역으로 전입한 날부터 만 5년이 지나지 않은 만 65세 이하 귀농인이 해당한다.
또한 최근 5년간 농식품부와 지자체에서 인정하는 교육기관에서 귀농·영농교육을 100시간 이상 이수했거나, 이에 준하는 자격도 갖춰야 한다.
신청 접수 기간은 다음달 10일까지다.
군은 신청 접수 후 사업계획 추진의지 영농정착 의욕 등에 대한 선정심사위원회의 꼼꼼한 심층면접을 통해 최종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농업창업자금은 최대 3억원, 주택구입자금은 최대 7천500만원까지 대출지원을 받게 된다.
대출조건은 연리 2%에 5년 거치 10년 원금 균등분할상환 방식이며 대출금액은 사업 대상자의 실적과 신용도 등 대출심사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다만 사업자로 선정되면 15년간 타 지역으로 이주할 수 없고 영농에 종사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귀농을 충실히 준비하고 괴산에 잘 정착할 지원자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라며 “이번 지원사업에 많은 귀농인의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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