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뉴스] 구로구가 ‘우리동네 돌봄단’을 모집한다.
‘우리동네 돌봄단’은 지역사정에 밝은 주민이 주변 취약계층의 복지서비스 신청과 연계를 돕고 주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예방사업이다.
구로구는 기존 돌봄단 중 결원이 발생한 구로4동, 구로5동, 고척1동, 고척2동, 개봉1동, 오류2동, 항동 등 7개 지역에서 활동할 13명을 뽑는다.
신청자격은 만 50세 이상 67세 이하의 구로구민이다.
참여를 원하는 이는 이달 10일까지 서울시50플러스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돌봄단원으로 선정되면 1일 4시간 이내, 월 최대 48시간을 활동하게 된다.
참여자에게는 월 22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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