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모현암 도지정문화재 지정 예고

최진수 기자

webmaster@moohannews.com | 2020-07-10 07:33:33

보은 모현암(報恩 慕賢菴) 도지정문화재 지정 예고
[무한뉴스] 보은군 보은읍 종곡리 소재 ‘보은 모현암’이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 예고됐다.

‘모현암’은 조선 명종 때의 학자 성운이 을사사화를 피해 은거했던 학재이다.

성운이 이 집을 짓고 사암이라 불렀으며 그의 사후에는 대곡재라고 했다가 후에 그의 제자들이 그를 사모해 모현암이라 이름 지어 부르게 됐다.

건물의 기둥이나 보, 도리, 서까래 등 사용 목부재가 견실하고 치목기법 등 세부기법에서 18세기 이전의 고식 기법이 나타나고 있어 학술적으로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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