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특성화고 3교 직업계고 재구조화 지원사업 선정

정민정 기자

webmaster@moohannews.com | 2020-07-14 05:55:33

충청북도교육청
[무한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교육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시도교육청 주관으로 수행되는 ‘2020년 직업계고 재구조화 지원사업’에 3개 특성화고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학령인구 감소의 가속화, 노동 시장의 급변, 제4차 산업혁명의 급격한 전개 등 주변 환경 변화에 따라 직업계고의 학과개편을 통한 중등 직업교육의 질적·양적 개선을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재구조화 지원사업 선정 내용을 보면, 청주공업고 정밀가공기계과 ⇒ 정밀기계과 항공기계과 ⇒ 항공모빌리티과 전기에너지과 ⇒ 전기제어과으로 청주농업고 농업유통정보과 ⇒ 도시농업과 농업기계과 ⇒ 반려동물과 바이오뷰티산업과 ⇒ 바이오산업과으로 증평공업고 건설정보과 ⇒ 도시공간건설과으로 각각 개편한다.

특히 청주농업고는 2019년 반려동물과를 1학급 신설을 승인 받았으나, 올해 신입생 충원 및 취업의 질을 고려해 신설이 아닌 확대 개편을 통해 미래 산업과 지역 전략산업, 기초기술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들은 1학급당 2.5억원의 예산이 지원되며 2021년까지 실습실 환경개선 및 기자재 확충, 교육과정 변경 등에 관한 전문가의 컨설팅을 거친 후 도교육청 심의를 거쳐 2022년부터 변경된 학과의 신입생을 모집하게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경쟁력을 갖춘 학과로의 전환을 통해 학생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산업수요 및 신산업, 미래 유망 분야에 적합한 기능·기술인재 양성을 통해 꿈이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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