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FTA 피해보전직불금 지원

밤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31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접수 중

최진수 기자

webmaster@moohannews.com | 2020-07-22 11:20:48

청주시청
[무한뉴스] 청주시가 밤 재배 농가에 FTA 피해보전직불금을 지원한다.

이는 2020년 FTA 피해보전직접지불금 지원 및 폐업지원제 사업 대상품목으로 ‘밤’이 고시됨에 따른 것으로 31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

‘FTA 피해보전직불금’은 FTA 이행으로 수입량이 급격히 증가해 가격 하락의 피해를 입은 품목에 대한 가격 하락분의 일부를 보전해 주는 제도로 올해는 ‘밤’이 선정됐다.

‘FTA 폐업지원제’는 FTA 이행으로 밤 재배를 계속하는 것이 곤란하다고 인정돼 해당품목의 구조조정을 위해 지원하는 제도이다.

신청자격은 임업인 등이 해당되며 농업경영체로 등록한 자, 한·베트남 FTA 발효일 이전부터 생산한 자, 자기의 비용과 책임으로 밤을 직접 재배한 자, 밤을 2019년 생산·판매해 가격하락 피해를 입은 자로서 모든 조건을 충족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밤 피해보전직불금은 올해 12월까지 지급 완료할 계획이며 지원 기준은 피해보전 직불금이 100㎡당 약 7원, 폐업지원금이 100㎡당 약5만9920원으로 지원한도는 개인 3500만원, 법인은 5000만원이다.

시 관계자는 “밤 피해보전직불금 및 폐업지원금 신청자격이 되는 농가는 이달 31일까지 꼭 신청해야 한다”며“접수된 건들은 현지 조사를 거쳐 피해가 인정될 경우 지급되는데, 연내에 지급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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