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하수도 시설 질식사고 예방을 위한 자체교육 실시

정기적인 산업안전교육을 통해 여름철 안전사고 ZERO화에 만전

최진수 기자

webmaster@moohannews.com | 2020-07-31 15:03:59

여름철 하수도 시설 질식사고 예방을 위한 자체교육 실시
[무한뉴스] 청주시 하수처리과가 7월 31일 하수처리과 직원을 대상으로 산업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여름철 환기가 불충분한 하수처리시설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질식 재해예방을 위해 공사감독자 역할을 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하수처리과는 하수처리 시설물 49개소, 하수차집관로 98km를 관리하고 있으며 연중 수시 펌프교체, 모터 수리 등 시설의 원활한 운영과 유지관리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송희삼 하수처리과장이 교관으로 나서서 여름철 주로 발생하는 질식사고 예방을 위해 공사 관리 감독을 담당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질식사고의 구체적인 사고 사례 전파, 사업장내 질식사고 예방을 위한 3대 안전수칙과 밀폐 공간 작업 시 작업 단계별 주요 조치사항 등이다.

특히 하수처리시설은 지하에서 처리되는 과정이 많고 유독성 가스가 많이 발생하는 시설이기 때문에 이번 교육을 통해 하수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유독가스 흡입 및 밀폐공간의 산소 결핍 시 대처하는 요령 등을 익히도록 함으로써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했다.

또한, 교육을 통해 하수처리과에서 시행하는 사업에 대한 공사감독자로서 도급업체가 사업장 안전사고예방 매뉴얼을 잘 이행하도록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해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역할도 수행하도록 했다.

송희삼 하수처리과장은 “각종 위험시설물이 많은 하수처리시설에서 무엇보다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안전이 최우선 과제이기 때문에 시설물 점검과 공사 관리 감독을 하면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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