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보건소, 수해지역 긴급의료 지원 및 심리방역 실시

최진수 기자

webmaster@moohannews.com | 2020-08-11 09:20:48

단양군보건소, 수해지역 긴급의료 지원 및 심리방역 실시
[무한뉴스] 단양군보건소는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매포읍, 어상천면 등 수해 지역의 복구 작업에 발맞춰 지난 3일부터 지역주민과 복구참여 자원봉사자의 건강유지와 조속한 생활안정을 위해 긴급 의료지원과 심리적 방역에 나서고 있다.

긴급의료 지원을 위해 앰블런스 1대와 간호사 2명 등 의료지원반을 편성해 침수 지역 주민들과 봉사자들의 피부질환, 두통, 감기, 근육통, 소화기 질환 등 각종질환에 대한 진료 및 상담을 진행 중이다.

또한, 보건소 내 정신건강복지센터 재난심리방역단 T/F팀의 정신건강전문인력과 방문보건팀의 방문간호사 등은 정신건강 및 신체건강 문제를 조기에 차단하고 예방하기 위해 수재민들에게 PTSD와 불안우울사정 평가, 기본건강상태를 확인해 선제적 조치로 심리적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수인성 전염병 예방을 위해 1일 1회 방역 원칙을 준수하고 있으며 수해주택134개소에 대해서는 입주 전 방역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규원 보건소장은 “재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재민의 불안과 스트레스, 육체적 피로감 등 정신건강에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다”며 “보건소 내 긴급의료심리지원반을 활용해 지속적인 지원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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