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단재교육연수원, 충북교육청 연수 협력 체제 구축을 통한 학교 현장 지원 강화

정민정 기자

webmaster@moohannews.com | 2020-09-17 16:17:44

충청북도교육청
[무한뉴스] 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은 9월 17일 충청북도교육청 행복관에서 열린 충북교육연수위원회에서 상반기 연수실적을 공유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 현장을 지원하기 위해 연수를 재구조화하고 협력시스템을 구축하기로 결의했다고 17일 밝혔다.

단재교육원에 따르면, 2020년 상반기 교직원 대상 연수는 총 1,162개이며 참가한 교직원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38,000여명 많이 연수에 참여했다.

연수 외에도 단재교육연수원 유튜브 채널에 탑재한 줌을 활용한 원격수업 콘텐츠 외 46과정은 18만 뷰를 기록했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교육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적극적으로 적응하기 위한 교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의지가 반영된 결과로 보고 있다.

또한 단재교육연수원을 비롯한 도교육청 직속기관들이 제공한 직무연수들이 원격수업 기능 등의 학교 맞춤형 원격연수로 진행된 것도 직무연수 참가자 증가의 원인이 됐다.

충북교육연수위원회에서는 하반기부터의 연수 방향을 학교-직속기관-도교육청의 연수 협력제체 구축 직속기관별 전문성을 살린 연수 운영과 재구조화로 설정했다.

설정된 연수 방향을 통해 도교육청은 현장 교직원들을 요구와 필요에 맞는 현장 맞춤형 연수를 운영으로 학교 현장을 밀착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도교육청은 내년 2021년에는 935개, 234,165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 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다.

충북단재교육연수원 관계자는 “집합연수가 어려운 경우 온라인과 오프라인 혼합연수 또는 콘텐츠를 활용한 연수를 적절하게 추진해, 현장의 상황과 눈높이에 맞도록 탄력적인 현장 맞춤형 연수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북교육연수위원회 위원장인 김병우 교육감은 “연수를 통해 함께 행복한 교육 기반을 다지고 변화하는 교육과정, 수업, 평가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며 미래교육 전환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무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