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뉴스] 충북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이 2020년 캔 위성 경연대회에 출전해 최우수상과 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했다.
충북과학고에 따르면 2019년 최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 대회는 2012년부터 개최돼 올해로 9회째 개최되고 있는 대회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KAIST 인공위성연구소가 주관하며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후원하고 있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평가을 거쳐 최종 본선 진출 10팀을 선발한 후 전남 고흥 항공우주센터에서 모델로켓을 발사해 캔 위성을 시험하는 경연대회를 열고 최종결과발표 후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음료수 캔 크기로 구현된 교육용 위성을 학생들이 직접 제작하고 발사 및 운용하는 경험을 통해 인공위성 체계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증진 및 우주기술 꿈나무 육성하는 대회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에 최우수상을 받은 팀은 ‘깡통의 꿈’팀이다.
이 팀은 ‘Reaction Wheel을 통한 자세제어와 농업자동화’ 라는 주제로 상공에서 자세가 불안정한 캔 위성의 자세를 자체 제작한 Reaction Wheel을 통해 캔 위성의 자세를 제어해, 고품질의 영상 및 데이터를 얻은 후 영상과 데이터를 분석해 농업 자동화에 활용해 심사위원들로부터 참신한 아이디어와 높은 작품의 완성도를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했다.
KAIST 총장상인 우수상을 받은 팀은 ‘CBSH_캔위성’팀이다.
이 팀은 ‘캔위성과 드론을 활용한 기름 유출사고 진압 시스템 개발’ 이라는 주제로 캔위성의 카메라가 촬영한 사진을 이용해 기름 유출 현장 위치를 파악하고 드론에 정보를 전달해 방제 활동을 구현한 작품을 제작했다.
이 과정에서 자율 주행 드론 시스템을 개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우수상을 수상했다.
항공우주연구원장상인 장려상을 받은 팀은 ‘박격포’팀이다.
이 팀은 ‘캔위성의 낙하 위치·경로 예측 알고리즘의 개발 및 시각화’라는 주제로 자체제작한 풍속과 풍향 측정기를 이용해 상공의 실시간 풍속과 풍향을 파악하고 칼만 필터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캔위성의 자세제어를 구현해 캔위성의 낙하 위치를 예측하고 시각화 해 심사위원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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