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수소충전소 이용자 불편 최소화 위해 노력

정민정 기자

moohannews@moohannews.com | 2020-10-07 16:05:07

▲ 청주시청
[무한뉴스] 청주시가 지역의 미세먼지 저감 및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설치한 수소충전소 2곳이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않고 있어 애를 태우고 있다.

올해 6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도원수소충전소에서 고압용기와 용기부속품 연결 부위에서 가스 누출이 발생해 가동 정지 상황이 발생했다.

또한, 청주수소충전소는 한국가스안전공사의 고압용기 상용 중지 권고에 따라 지난 8월 14일부터 도원수소충전소의 정확한 누출 원인 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감압충전[700bar → 400bar]을 시작했다.

지난 8월 21일부터 정확한 누출원인 조사를 위해 한국가스안전공사, 납품사 및 제조사가 조사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는 10월 말 경 나올 예정으로 이에 따른 후속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차량 이용자의 불편해소를 위해 단기적으로는 직접 충전방식을 검토하고 중·장기적으로는 고압용기 전면 교체 방안을 검토 중이다.

시는 수소충전소 이용자의 불편 해소를 위해 흥덕구 석소동에 충전소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1년 5월 준공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단기 대책 및 중·장기 대책으로 정상운영 시까지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이용자의 양해를 부탁드리며 조속한 시일 내 정상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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