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정 기자
moohannews@moohannews.com | 2020-10-31 17:35:07
[무한뉴스] 정세균 국무총리가 국내 최대 쇼핑 축제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대해 "지역 경제 회복에 큰 기여를 하고 위축된 서민 경제에 단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총리는 31일 서울시청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열린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 개막식에 참석했다.
개막식 축사에서 정 총리는 "어려울 때일수록 더 크게 뭉치는 우리가 바로 '대한민국'"이라며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행사 기간 소비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올해 역대 최대 행사로 치러지는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는 1600여 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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