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중개수수료 할인해주는 은평주거복지 헬퍼부동산 이용하세요 [무한뉴스] 은평구는 구민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LH서울 주거복지지사, 녹번· 은평· 신사종합복지관, 은평주거복지센터, 인명건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은평구지회와 민·관이 협력해 지난 7월 17일 은평주거복지 헬퍼 협약을 체결했다.
은평주거복지 헬퍼부동산은 ‘은평주거복지헬퍼’ 활동 중의하나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헬퍼부동산은 기초수급자 중 생계급여수급자가 주거이동시 헬퍼부동산을 이용하면 부동산 중개수수료 10%를 할인해주며 임대주택알선 및 상담, 임대료동결 및 하향권고 주거복지 사업안내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헬퍼부동산은 녹번동 2개소, 응암1동 1개소, 응암2동 1개소, 구산동 1개소, 역촌동 1개소, 갈현1동 32개소 총40개소가 있으며 “은평주거복지 헬퍼부동산”현판을 부착하고 운영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계속해서 헬퍼부동산을 발굴하고 홍보해 주거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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