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현충원 참배···"국민 일상 되찾겠다"

최진수 기자

moohannews@moohannews.com | 2021-01-02 20:41:40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오전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서 분향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무한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일 현충원을 참배하며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오전 문 대통령은 서울시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분향을 하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문 대통령은 참배 후 방명록에 "국민의 일상을 되찾고 선도 국가로 도약하겠다"고 적었다.


이날 참배에는 정세균 국무총리를 비롯해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이인영 통일부 장관, 추미애 법무부 장관 등 국무위원 19명과 유영민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 서훈 국가안보실장, 김상조 정책실장, 유연상 경호처장 등 청와대 참모진 7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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