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한파·폭설에 '비상 2단계' 가동

정승훈 기자

moohannews@moohannews.com | 2021-01-07 21:47:28

[무한뉴스] 7일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일대가 밤사이 내린 눈이 쌓이면서 차량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했다.


폭설과 한파의 여파로 온종일 교통혼잡이 이어지면서 사고 및 불편 신고 접수도 빗발쳤다.


행정안전부는 이날 오전 3시를 기해 대설경보가 5개 시·도(광주, 세종, 전북, 충남, 전남)에 발효됨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를 가동하고 대설·한파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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