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아 미안해'···끊이지 않는 추모 물결

양복규 기자

moohannews@moohannews.com | 2021-02-15 17:35:38

[무한뉴스] 15일 오후 입양 부모의 학대로 생후 16개월 만에 짧은 생을 마친 정인양이 안치된 경기도 양평군 하이패밀리 안데르센 공원묘원에 추모객들이 두고 간 선물과 메시지 등이 놓여 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는 오는 17일 아동학대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양모 장모(35) 씨와 아동학대 등 혐의로 기소된 양부 안모(37) 씨의 2차 공판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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