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 7일 ‘2030 소통 프리토킹 두 번째 이야기’ 개최 [무한뉴스] 수원시가 7일 오후 7시 30분 행궁동 화홍사랑채에서 ‘2030 소통 프리토킹 두 번째 이야기’를 연다.
‘2030 소통 프리토킹’은 MZ 세대MZ 세대 : 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통칭하는 말이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고 최신 트렌드와 남과 다른 이색적인 경험을 추구한다.
가 생각을 공유하는 자리다.
청년 문제·부동산·공정 등 다양한 사회 이슈를 주제로 청년들이 자유롭게 대화를 나눈다.
수원시는 5월 11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2030 세상살이 살만하신가요?’를 주제로 첫 번째 ‘소통 프리토킹’을 연 바 있다.
‘2030 소통 프리토킹 두 번째 이야기’에는 20~30대 청년 15명과 염태영 수원시장, 김호진 수원시의회 의원, 박종훈 KBS기자 등이 참여해 부동산 취업&직장 문화 정책 등을 주제로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염태영 시장의 인사말로 시작되는 이날 소통 프리토킹은 ‘2030 세상살이, 그 시대를 말하다’를 주제로 한 박종훈 KBS기자의 발제, 청년대표 발제, 자유토론으로 이어진다.
박종훈 기자가 좌장을 맡는다.
이날 프리토킹은 수원시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한다.
댓글로 의견을 제시하면 좌장이 소개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난 첫 프리토킹에서 ‘다양한 청년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저녁에 개최해 달라’는 의견이 있었다”며 “많은 청년이 온라인으로 참여해 의견을 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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