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수거·검사 부적합 세부내역 [사진=식약처] |
[무한뉴스=최진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0일 국내 유통 중인 유제품 중 대장균 및 대장균군이 기준을 초과해 검출된 7개 제품의 판매를 중단하고 폐기 조치했다.
이번 점검은 남녀노소 즐겨 먹는 유제품을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있도록 유통 중인 255개 제품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들이 많이 소비하는 식품을 제조하는 업체에 대한 점검을 강화해 안전한 식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무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