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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특례시 처인구 가로수 정비 모습 |
[무한뉴스=정윤식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시민들이 걷기 좋은 거리 환경을 만들기 위해 주요 도로변의 가로수를 정비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로의 기능과 주변 환경을 고려해 6개 구간에서 진행됐다.
처인구의 관문인 백옥대로(용인중앙시장역~용인IC)를 비롯해 운전자 시야 확보가 필요한 중부대로(통일공원 삼거리~용인공용버스터미널)와 경안천로(김량대교~고진역), 생활권 경관 개선이 필요한 금령로(마평교~동부동 행정복지센터), 독점로(모현읍 행정복지센터 일원), 포곡로61번길(포곡도시숲) 등이다.
사업은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됐으며, 은행나무 약 400그루와 목백합 약 70그루 등 모두 470여 그루의 가로수를 정비했다.
구는 수종별 특성과 생육 상태를 고려해 나무의 형태를 유지하면서 가지를 다듬는 방식으로 작업을 진행했다.
은행나무는 아래쪽 가지를 정리해 운전자와 보행자의 시야를 확보하고, 목백합은 균형감 있게 가지를 다듬어 거리 경관을 더욱 깔끔하게 정비했다.
구 관계자는 "가로수는 도시의 대표적인 녹지이자 거리의 인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나무의 건강과 도시 경관을 함께 고려해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특색 있는 거리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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