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4-H연합회, 꿈나래학교 만들기 체험 봉사활동

충청 / 정민정 기자 / 2023-12-18 08:10:15
청년 농업인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활용해 4-H의 봉사 정신을 실천하다
▲ 봉사활동 사진

[무한뉴스=정민정 기자] 당진시4-H연합회는 지난 15일 당진시 합덕읍에 있는 꿈나래학교 재학생(44명)을 대상으로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활용하여 만들기 체험 봉사활동을 했다.

당진시4-H연합회원(만39세 이하 청년농업인)들이 직접 재배한 꽃과 딸기를 활용해 꽃리스 만들기, 딸기 케이크 만들기 교육을 했다.

손주현 당진시4-H연합회장은 “당진 청년 농업인이 재배한 농산물을 활용하여 4-H회원들이 직접 학생들에게 교육 봉사를 하고 4-H이념을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당진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4-H연합회원들이 꿈나래학교 학생들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줘서 감사하다. 4-H연합회가 지속해서 우리 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주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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