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RISE사업단 ‘광주형 DX 평생모델’ 전국 우수 사례로

전라 / 정민정 기자 / 2026-01-27 08:10:28
고령화·디지털 격차 해법 제시
▲ 고령화·디지털 격차 해법 제시

[무한뉴스=정민정 기자] 전남대학교 RISE 사업단이 추진하는 ‘광주형 미래라이프 커뮤니티 아카데미’가 전국 대학의 지역혁신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에서 지·산·학 협력 기반의 직업·평생교육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전남대학교 RISE 사업단은 지난 1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열린 2026 전국 대학 RISE 사업단 동계 성과포럼에서 'INNO UP 프로젝트: 광주형 미래라이프 커뮤니티 아카데미를 통한 DX 평생학습 생태계 구축' 사례를 발표해 직업·평생교육 분야 우수 성과 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 전남대학교는 ‘모두를 위한 열린 캠퍼스’를 비전으로, 지역의 고령화 문제와 디지털 격차를 동시에 해소하기 위해 추진해 온 맞춤형 교육 모델을 소개했다.

특히 전 세대를 아우르는 ‘3-Step DX(기초–심화–융합)’ 선도 모델과 학습자 수요에 따라 유연하게 구성한 모듈형 커리큘럼은, 국가 평생교육 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표준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광주형 미래라이프 커뮤니티 아카데미’는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넘어, 지역사회와 산업 현장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실천적 평생학습 모델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빛고을노인건강타운, 빛고을50플러스센터 등 공공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고령층 디지털 소외 해소 ▲한국금형산업진흥회 등 지역 특화 산업체와 연계한 재직자 대상 DX 직무 교육 ▲성인학습자와 경력단절자를 위한 일자리 연계 모델 구축 등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사업단이 발표한 성과에 따르면, 현재까지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한 성인학습자는 총 1,200여 명에 달하며, 이 가운데 DX 교육과정 이수자는 500명을 넘어섰다.

특히 교육 만족도는 92.7점으로 나타나, 교육의 질적 우수성과 현장 적합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이윤성 전남대 RISE사업단장은 “이번 성과는 지역사회와 산업, 대학이 함께 만든 협력 모델이 실질적인 교육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대학, 산업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평생학습 생태계를 구축해 지역 기반 미래인재 양성과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거점 국립대학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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