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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특례시에서 진행중인 '책 읽는 경로당' 사진 |
[무한뉴스=정윤식 기자] 용인특례시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경로당을 중심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6월부터 7월까지 대한노인회 용인시지회의 추천을 받은 지역 경로당 10곳을 대상으로 ‘책 읽는 경로당’을 운영하는 한편, 스마트 경로당 66곳의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 세무 강좌도 마련했다.
‘책 읽는 경로당’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으로 직접 찾아가는 독서 프로그램이다.
어르신들은 시니어 북스타트 그림책을 함께 읽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다양한 독후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그림책을 매개로 인생의 소중한 순간들을 되돌아보고, 살아오면서 겪은 경험을 이웃과 공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어르신들의 디지털 정보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해 용인시도서관 회원 가입 방법과 도서관 앱을 활용한 오디오북 이용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이와 함께 시는 어르신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경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스마트 경로당 66곳을 대상으로 온라인 특별 강좌 ‘어르신을 위한 상속·증여 및 지혜로운 절세 전략’ 강좌를 제공한다.
강좌는 세무 전문 유튜브 채널 ‘국세청 아는형’을 운영하는 염지훈 세무사가 진행한다. 상속세와 증여세의 기본 개념부터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절세 방법까지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르신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전하고 이웃과 소통하며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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