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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비앙이 강연을 하고 있다. |
[무한뉴스=양복규 기자]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 코르비노씨가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맞아 수원시 관광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친절·환대 서비스 강의를 했다.
지난 1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대한외국인의 솔직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한국관광’을 주제로 열린 강연에는 수원의 문화관광해설사, 택시 기사, 상인, 수원 방문의 해 시민추진단이 참여했다.
파비앙은 관광하기 좋은 도시의 필수 조건으로 ▲관광 종사자와 시민들의 친절함과 진심 ▲관광객에 대한 공감 능력 ▲문화적 센스 등을 제시했다.
이어 “긍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모습으로 관광객들에게 좋은 첫인상을 심어줘야 한다”며 “외국인 관광객의 문화를 존중해주고, 종교·식습관 등을 배려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외국인 관광객의 5대 불편’으로 ▲언어 장벽 ▲바가지요금 ▲식당 ▲해외지도 앱 ▲해외 신용카드·간편결제 시스템 미흡 등을 꼽았고, ‘대한민국 관광의 미래’로는 ▲케이(K)-컬처 기반 테마·체험형 관광 확산 ▲스마트 관광 대전환 ▲친환경·생태관광을 제시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관광 종사자 한 분 한 분이 수원을 찾는 관광객을 맞이하는 첫 얼굴이라는 자부심을 느끼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친절과 환대를 도시 전체로 확산하고,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수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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