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길동주민센터–서울강동우체국 업무협약 체결, 저소득가구 위한 '만원의 행복 보험' |
[무한뉴스=박노신 기자] 서울 강동구 길동주민센터는 14일, 서울강동우체국, 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저소득 가구의 경제적 위기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만원의 행복 보험’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만원의 행복 보험’은 만 15세부터 65세까지의 생계·주거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중 상해보험 가입이 어려운 복지대상자를 위해 마련된 사회안전망 사업이다.
보험 가입 시 대상자는 1년간 보장 혜택(유족위로금 최대 2,000만원, 재해수술보험금 최대 100만원, 재해입원보험금 1일 1만원)을 받을 수 있으며, 만기 시에는 보험료 전액(1만원)을 환급받는다.
이번 사업은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천호동 성결교회(담임목사 이기철)의 후원금이 보험료(1인당 1만원)로 사용된다. 지난해 처음으로 68명을 지원한 실적을 바탕으로, 올해는 약 100만원의 예산으로 최대한 많은 가구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만 50세에서 65세 사이의 의료비 부담이 큰 계층을 우선 발굴하되, 만 15세에서 49세 대상자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연계·지원할 방침이다. 주민센터 상담, 방문조사, 기존 상담내역 분석 등을 통해 효율적이고 신속한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우체국 방문이 어려운 대상자의 경우 직접 찾아가 보험 가입을 돕는다.
이 사업은 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길동 지사협. 위원장 최천수)가 특화사업으로 추진하며, 길동주민센터는 대상자 선별을 담당하고, 서울강동우체국은 보험FC를 통해 상담 및 가입 절차를 지원한다.
길동주민센터 동장(조세현)은 “만원의 행복 보험은 단순한 상해보험을 넘어 저소득가구의 심리적·경제적 안전망 역할을 할 것”이라며 “사업 효과성 및 만족도 모니터링을 통해 더 많은 주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길동주민센터 복지플래너들은 대상자 맞춤형 홍보와 지속적인 사업 안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무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