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체류형 관광상품 '괴산테라피' 선보여

충청 / 정민정 기자 / 2026-07-06 09:15:16
산막이옛길, 문광저수지 등 군 대표 명소 연계 1박 2일 힐링 여행
▲ 화양구곡의 암서재

[무한뉴스=정민정 기자] 충북 괴산군은 지난 달 27일부터 산막이옛길, 문광저수지, 화양구곡 등 군의 대표 명소를 1박 2일 동안 체험하는 관광상품 '괴산테라피'가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생활인구 유입을 위해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추진되는 `괴산 테라피`는 ‘쉼’과 ‘치유’를 주제로 한 1박 2일 체류형 관광상품이다.

산막이옛길과 화양구곡 등 수려한 자연 체험부터 트리하우스가든, 괴산아쿠아리움, 각연사 등 여유롭게 머무를 수 있는 쉼의 공간까지 괴산의 다양한 매력을 담았다.

지난달 27일 첫 운영에서는 참가자들이 주요 관광지를 둘러본 뒤 올갱이국과 자연산버섯전골 등 지역 대표 먹거리를 맛보며 큰 호응을 보였다.

참가자들은 코스별로 가이드와 숙박 1박, 지역 먹거리 식사 2회 ~ 4회, 유람선 관람, 천연기념물 미선나무 립밤 기념품 등이 포함된 상품을 1인 최소 115,000원부터 최대 289,000원까지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상품의 내용과 가격은 여행사별로 다르며 예산 소진 시까지 판매될 예정이다.

예약은 ㈜테마캠프여행사, 동백여행사, ㈜여행공방, ㈜여행스케치, 로망스투어, 삼성여행사, 해성관광 등 7개 충북 전담여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안희숙 문화관광과장은 “‘괴산테라피’ 운영을 통해 관광객들이 우리 군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지역 내 소비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괴산의 청정 자연과 문화자원을 활용한 관광상품을 꾸준히 선보여 생활인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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