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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은 17일부터 19일까지 대공연장 소원홀에서 희극(코믹) 우리말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를 공연한다. |
[무한뉴스=최진수 기자]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은 17일부터 19일까지 대공연장 소원홀에서 울산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희극(코믹) 우리말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이탈리아 작곡가 조아키노 로시니의 대표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를 우리말로 재구성해 어렵고 낯설게 느낄 수 있는 오페라를 부담 없이 쉽고 친근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작품은 알마비바 백작이 아름다운 여인 ‘로지나’의 마음을 얻고자 재치 있는 이발사 ‘피가로’의 도움을 받는 유쾌한 이야기다. 잘 알려진 피가로의 바리톤 아리아(Baritone Aria) ‘나는 이 거리의 만물박사’를 비롯해 오페라 명곡들이 무대에서 우리말로 펼쳐져 고전음악(클래식)의 매력을 관람객에게 생생하게 전한다.
김현미 관장은 “이번 공연은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학생들도 쉽고 재밌게 즐기도록 기획됐다”라며 “관람객들이 고전음악과 오페라를 친근하게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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