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2025년산 딸기 우량모주 분양 협의회 개최

경상 / 최진수 기자 / 2026-01-28 09:55:24
2026년 딸기 육묘·재배 기반 조성을 위한 물량, 가격 확정
▲ 고령군, 2025년산 딸기 우량모주 분양 협의회 개최

[무한뉴스=최진수 기자] 고령군은 1월 26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2025년산 고령군 딸기 우량모주 분양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2025년산 딸기 우량모주 공급 물량과 가격을 확정해 2026년 딸기 육묘 및 재배의 안정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딸기 생산자 단체 대표, 관련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4년산 우량모주 분양 결과와 2025년산 우량모주 생산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2025년산 우량모주 공급 물량·가격·공급기간에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2024년산 고령군 딸기 우량모주 분양사업은 전체 116농가에 공급되어 지역 딸기 농가 품질 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만족도 조사 결과 수확량이 ‘크게 증가’ 33%, ‘다소 증가’ 56%로 응답했으며, 병해충 발생은 ‘다소 감소’ 58%, ‘크게 감소’ 26%로 나타나는 등 우량모주 공급 효과가 확인됐다.

회의 결과에 따라, 2025년산 고령군 딸기 우량모주는 2월 23일부터총 14만주가 공급될 예정이며 가격은 주당 500원이다. 재배면적과 4년 1주기 갱신 원칙을 고려해 딸기 생산자 단체 및 개인농가에 배부되며 수령 일정과 물량은 추후 별도로 안내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우량 모종의 중요성이 점점 대두됨에 따라 고령군에서는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라며 “올해 신규로 구축하는 ‘고령군 식물조직배양센터’를 통해 안정적인 무병 우량 모종을 생산하고, 고령군 농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 무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