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알복지재단-예안교회, 망포1동에 자상 한 상자 후원 |
[무한뉴스=양현명 기자] 지난 9일, 예안교회에서 저소득 한부모가정을 돕기 위해 밀알복지재단에서 자상 한 상자 25개를 구매하여 망포1동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자상 한 상자는 ‘자상하다’와 ‘자발적 상생’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밀알복지재단에서 18만원 상당의 식료품 및 생활용품으로 구성하여 제작한 상자이다.
예안교회 권오선 목사는 “자상 한 상자가 한부모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일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밀알복지재단 이현희 미션사업부 목사는 “밀알복지재단은 예안교회와 같은 한국교회들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숙 망포1동장은 “관내 복지위기가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후원을 해주신 예안교회와 밀알복지재단에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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