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여성친화도시 여성안심귀갓길 민·관·경 합동순찰 실시

강원/제주 / 정민정 기자 / 2026-06-15 10:05:20
▲ 홍천군, 여성친화도시 여성안심귀갓길 민·관·경 합동순찰 실시

[무한뉴스=정민정 기자] 홍천군은 6월 12일 홍천읍 갈마곡리 일대 여성 안심 귀갓길에서 민·관·경 합동 순찰을 실시하며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나섰다.

이번 합동 순찰은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여성 안심 귀갓길 내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시설의 작동 상태를 점검하고 안전한 야간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순찰에는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단장 민경란), 홍천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옥진), 홍천군 여성 자율방범대(대장 공은숙), 홍천경찰서 범죄예방계, 행복나눔과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홍천읍 닭바위1·2길과 갈마로 9길 일대 여성 안심 귀갓길을 함께 순찰하며 안심 비상벨, LED 안내 표지판 등 범죄예방 시설의 작동 상태를 점검하고, 시설물 관리 상태와 야간 보행 환경 전반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홍천군은 여성과 아동, 사회적 약자 등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여성 안심 귀갓길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합동 순찰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민·관·경 협력 기반의 안전망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번 합동 순찰은 지역 주민과 관계 기관이 함께 참여해 안전한 귀갓길 환경을 점검하고 지역 안전의식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여성 안전 네트워크 구축, 여성 안심 구역 조성, 안전 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점검 등 여성친화도시가 지향하는 안전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다양한 여성 주체들의 참여를 확대해 군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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