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추진

강원/제주 / 정민정 기자 / 2026-06-15 10:05:15
임산부·출산 산모 대상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 양구군청

[무한뉴스=정민정 기자] 양구군은 임산부와 산모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친환경농산물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2026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임신부 또는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로, 양구군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다만 농식품 바우처사업 또는 보건복지부 영양플러스 사업 지원 대상자는 중복 지원이 제한된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친환경농산물, 무항생제 축산물, 유기가공식품 등을 구매할 수 있는 24만 원 상당의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이 가운데 20%인 4만8천 원은 본인이 부담한다.

지원 대상자는 온라인몰을 통해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주문할 수 있으며, 상품 금액의 80%는 지원금으로, 20%는 본인 부담금으로 결제하게 된다.

사업 신청은 6월 17일부터 30일까지 가능하며, 온라인 쇼핑몰 ‘에코이몰’ 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군은 신청자에 대한 자격 검증과 중복 수혜 여부 확인 절차를 거쳐 7월 중 지원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대상자는 7월부터 12월 15일까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이용할 수 있다.

김병애 농업지원과장은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은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의 건강 증진은 물론 친환경농산물 소비 확대에도 도움이 되는 사업”이라며 “대상자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후 30일 이내 온라인몰에 가입하지 않거나 60일 이내 친환경농산물을 주문하지 않을 경우 사업 포기로 간주될 수 있어 대상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 무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