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 대통령, 한 총리 주례회동 |
[무한뉴스=최진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집무실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오찬을 겸한 주례 회동을 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민생경제 안정을 국정의 최우선에 두고 비상한 노력을 기울이자고 말했다"고 대통령실 관계자는 전했다.
또 "스페인 방문 기간 10개국 정상과의 회담 내용을 공유하면서 방산 수출이나 원전 세일즈에 대해 후속 조치를 잘 챙겨달라"고 당부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인재 양성"도 강조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각 부처가 정부와 국민 사이에 가교 역할을 하는 언론을 중심으로 정책 소통을 좀 더 각별하게 챙겨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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