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가 최근 ‘아이돌보미-이용가정 간 소통 강화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
[무한뉴스=정민정 기자]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최근 아이돌봄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아이돌보미-이용가정 간 소통 강화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프로젝트를 통해 아이돌보미와 이용가정은 맘맘스목장에서 피자만들기, 동물 먹이주기 등의 활동을 체험해보며 아이돌보미와 이용가정 간의 소통과 정서적 친밀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보냈다.
센터는 앞으로도 이용가정과 아이돌보미의 친밀감 강화와 상호 존중의 소통 문화를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만 3개월 이상 만 12세 이하 아동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직접 찾아가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김장옥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이용 가정과 아이돌보미가 유대감을 형성하고, 진심 어린 돌봄 소통의 중요성과 보람을 인식하는 시간이 됐다”며 “향후 많은 이용가정의 프로그램 참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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