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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제주 이야기’ 입체 그림책 만들기 프로그램 | 
[무한뉴스=정승훈 기자] 제주도교육청 평대초등학교는 29일 농어촌유학 학생 13명과 보호자가 참여한 ‘나의 제주 이야기’ 입체 그림책 만들기 프로그램의 첫 번째 시간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제주시교육지원청의 역점과제인 ‘세상을 읽고 풀어내는 힘, 책읽기’의 일환으로 마을책방과 연계한 ‘평대마을 책향기 북클럽’ 활동으로 운영됐으며 학생과 보호자가 함께 제주 생활을 주제로 입체 그림책을 제작했다.
프로그램은 평대마을 책방 ‘일년서가’와 연계해 백창화 작가의 지도로 총 5회 중 첫 번째 시간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다양한 입체 그림책 사례를 함께 감상하며 제작 과정에 관심과 기대를 보였고 완성된 작품은 전시회를 통해 공유될 예정이다.
평대초등학교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농어촌유학 학생과 학부모가 제주에서의 생활을 따뜻한 기억으로 간직하고, 제주에 대한 애정과 소속감을 더욱 깊이 새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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