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어르신 전용 ‘백세 헬스장’ 운영 업무협약

경상 / 최진수 기자 / 2026-01-21 11:20:42
백세 헬스장 운영 3개 전문기관과 연대하여 남구 어르신 건강 챙긴다
▲ 백세헬스장 운영 전문기관 업무협약

[무한뉴스=최진수 기자] 부산 남구와 부산 남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무진), 부산 남구체육회(회장 정춘식), 대한메포츠협회(협회장 나용승)는 지난 20일, 남구청에서 어르신 전용 백세 헬스장 전문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2월 용호동 소재 남구노인회관 2층에 준공된 남구 어르신 전용‘벡세 헬스장’의 체계적인 운영과 이용자 맞춤형 운동 관리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4개 전문 기관이 뜻을 모아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 부산 남구는 시설 유지관리 및 노인 특화 운동기구 보급을 담당하고, △ 남구시설관리공단은 노인 맞춤형 체력 인증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 남구체육회는 연령대별 전문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 대한메포츠협회는 헬스장 상주 인력을 대상으로 한 노인 운동 관리 전문교육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존 헬스장 이용에 어려움을 겪던 어르신들의 운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백세 헬스장을 고령층 근감소증 예방과 기초체력 관리의 거점 공간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백세 헬스장(용호로 201-1, 규모 79.71㎡)은 대한노인회 부산남구지회에서 운영·관리하며, 어르신의 흥미와 안전을 고려한 딥다(DIPDA) 기구, 좌식 자전거, 각종 소도구를 갖추고 있다. 또한 운동 관리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 인력을 배치해 오전·오후 각 3시간씩 무료로 운영하며, 오는 2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남구 어르신의 건강한 여가 활동과 기초체력 향상을 위해 백세 헬스장의 전문 운영에 협력해 주신 관계 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위한 맞춤형 고령친화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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