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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중구청 |
[무한뉴스=정승훈 기자] 인천시 중구는 민생 한파 극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6년도 소상공인 융자 보증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침체 장기화와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상공인의 자금난을 해소함으로써, 경영 안정화와 고용 촉진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둔 인천 중구의 지역 민생 안정 대책이다.
지원 대상은 '소상공인기본법' 제2조에 따른 소상공인 중 인천 중구에 사업장을 둔 사업자다.
구는 소상공인의 다양한 자금 수요를 고려해 지원 유형을 ‘특례보증’과 ‘(특례)협약보증’으로 나눠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먼저 ‘특례보증’은 소규모 경영 자금이 필요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융자 한도는 시설개선자금은 최대 3,000만 원, 경영자금은 최대 2,000만 원까지이며, 5년(1년 거치 4년 균등분할 상환) 이내로 상환하면 된다.
또한, 대출 후 첫 1년은 원금 상환 없이 이자만 부담하면 돼 초기 자금 압박을 최소화할 수 있다.
규모 있는 자금이 필요한 소상공인을 위한 ‘(특례)협약보증’도 함께 시행된다.
융자 한도는 업체당 최대 1억 원 이내이며, 대출 기간은 기본 1년이나 필요에 따라 최대 5년까지 기한 연장이 가능해 유연한 자금 운용을 돕는다.
특히 구는 담보 능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의 경제적 상황을 고려, 금리 부담을 완화하고자 최초 3년간 대출이자의 2.5%를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을 받길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인천신용보증재단 중부지점에서 먼저 상담을 받은 후,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등을 갖춰 중구청(중구 신포로 27번길 80) 경제산업과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경기침체 장기화와 고물가, 고환율로 민생 한파가 어느 때보다 매서운 상황”이라며 “지역경제의 주축인 소상공인이 힘을 얻을 수 있도록 맞춤형 민생 안정 대책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인천 중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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