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취약계층 청소년 150명 AI 교육격차 해소 나선다

성남 / 양복규 기자 / 2026-09-15 12:00:18
민간기업 기부금 6,300만 원 활용… 생성형 AI·피지컬 AI 교육 지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무한뉴스=양복규 기자]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대표이사 양경석)은 9월 14일부터 12월 5일까지 성남시 취약계층 초·중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AI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AI 패스파인더'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간기업 기부금 6,300만 원을 활용해 AI 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청소년에게 전문 강사와 기자재를 갖춘 실습 중심의 AI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수정구·중원구·분당구 내 지역아동센터와 학교, 종합사회복지관 등 총 13개 기관과 연계해 청소년의 생활권으로 직접 찾아가는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생성형 AI와 피지컬 AI 과정으로 구성된다. 생성형 AI 과정에서는 ▲AI 리터러시와 윤리 ▲AI 창작물 제작 ▲바이브코딩을 배우고, 피지컬 AI 과정에서는 AI 로봇을 활용해 ▲센서와 IoT ▲로봇 코딩 등을 실습한다.

오는 12월 5일에는 참여 청소년 150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교육 과정에서 완성한 AI 작품을 발표·전시하는 성과공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양경석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대표이사는 “AI를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환경에 따라 달라져서는 안 된다”며 “앞으로도 외부 자원을 적극적으로 발굴·연계해 더 많은 청소년이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격차 해소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무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