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보건소, 난임부부 한방치료 지원사업 안내

충청 / 정민정 기자 / 2026-06-15 12:05:07
자연임신 유도하고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
▲ 금산군보건소

[무한뉴스=정민정 기자] 금산군보건소는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2026년 난임부부 한방치료 지원사업 안내에 나섰다.

이 사업은 난임 진단을 받은 부부를 대상으로 한의약 치료를 지원해 자연임신을 유도하고 출산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부부 중 한 명 이상이 충남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사실혼 포함 난임 진단 부부로 소득 수준과 연령 제한은 없다.

지원 내용은 비급여 한약 첩약비로 여성은 최대 150만 원, 남성은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되며 부부당 연 1회 지원받을 수 있다.

치료 기간은 총 4개월로 실치료 3개월과 관찰기간 1개월로 운영되며 사업 참여자는 이 기간 체외수정, 인공수정 등 양방 보조생식술을 받을 수 없다. 관련 시술은 치료 종료 후에 해야 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부부는 난임진단서, 사전검사 결과지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충남도 지정 한의원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다. 금산군에서는 노아한의원이 지정 의료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금산군 난임부부 한방치료 지원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보건소 모자보건팀에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난임으로 심리적·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부부들에게 다양한 임신 지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한방치료를 통한 건강관리와 임신 준비에 관심 있는 난임부부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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