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2025년 경상북도 건축디자인분야 ‘주택행정 평가 최우수상’ 수상 |
[무한뉴스=최진수 기자] 영천시는 경상북도 주관 ‘2025년도 경상북도 건축디자인분야 주택행정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상북도 건축디자인분야 종합평가는 매년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주택건설, 공동주택 관리,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주택행정 전반의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시·군을 시상하고 있다.
영천시는 올해 시민 중심의 적극행정을 펼치며 공동주택 관련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공동주택 관리 전문성 향상과 체계적인 안전관리 계획 수립, 입주자대표회의의 운영·관리 감독 업무를 충실히 수행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성내동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으로 2024년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은 이후 현재 사업부지 보상을 진행하는 등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주거 안정과 정주 여건 개선에 기여한 점 또한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시민 편익을 최우선에 두고 적극적이고 성실하게 업무를 추진해 온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주택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무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